흔한 개발자의 일상

1~3장 본문

개발자 성경 로그/마태복음

1~3장

memory_captain 2020. 2. 13. 16:29

1장 : 시작

(롬 1:17) 복음에는 하난미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장에서 서론같은 느낌의 말씀이다. 로마 방문계획과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장 : 하나님의 심판

남을 판단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 누구를 막론하고 함부로 남을 판단 하는 것이 정죄함이며 판단하는 나 또한 같은 일을 행하고 있다.

마일 이런 일을 계속 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 유대인과 율법

유대인들이 율법을 따르는 이유는 율법의 교훈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는 지혜이며 남들에게는 이 율법을 따르는 자신이 빛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바울은 왜 그렇게 알면서 자신을 못 가르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미 이에 대해서 

(롬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율법을 범한다면 할례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라고 질문한다. 그렇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할례가 할례가 아니고 마음에 대해 할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이 칭찬하실 일이며 동시에 하나님만이 칭찬 하실 수 있다.

3장

결론적으로 유대인이 남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다 하여도 주의 말씀은 의로우시며 나의 어떤 말보다도 참되시며 참 진리이시다. 반대로 사람의 말은 속에 속임등이 있으니 그 어떤것 보다 가볍다.

그런데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은 불의 하신가?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을 하실까. 불의한 자가 불의한 자를 심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죄가 없는 걸까? 이미 우리는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하였다. 이미 여기에 대해 기록이 되어있는데 의인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함도 없다.

: 하나님의 의

율법이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율법은 모든 사람의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율법을 잘 따랐으니 의롭다 함을 얻을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예수님이 오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받을 수 있다.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으로 죄의 종에서 풀려났는데 이는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예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진다. 그를 화목제물로 삼아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이다. 또한 이를 믿는 자도 의로움을 얻는다.

그러니 우리가 자랑할 것이 있을까? 어떤 법과 행동으로도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고 믿음만이 얻을 수 있다.

그러니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두의 하나님이 되시며 무 할례자도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다.

그러니 우리가 믿음으로 이미 있던 율법은 필요가 없을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우게 된다.